이더스캔 가이드 이더리움 토큰, 가스, 지갑, NFT 추적

이더스 캔 가이드 이더리움 토큰, 가스, 지갑, NFT 추적

이더스캔 가이드 이더리움 토큰, 가스, 지갑, NFT 추적

이더리움 유저, 이더 갱들이 가장 많이 쓰는 툴은 아마 이더스 캔(Etherscan)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거보다 활용할 방안이 더 많음. 토큰 - 디파이 - NFT - 지갑 - 컨트랙트 등 다양한 부분을 확인하고 추적하는 게 가능하다. 이런 다양한 활용방법을 통해서 고수들은 알파를 헌팅한다. 이더스 캔 활용방법 가이드 가보자고 ~ 이 기능이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가장 유용하다 생각하는 기능일 것이다. 이더리움의 가스비는 비싼 걸로 유명하고, 사람이 몰리고 트랜잭션이 몰릴수록 비싸지는 게 가장 큰 골칫거리다. 이더스 캔은 현재의 가스 가격을 확인할 수 있게 해 주고 가장 적합한 비용을 선택하게 해 준다. 이 정보들을 토대로 내가 사용해야 할 최저 가스비를 추정할 수 있다. 이더스 캔은 가스비의 이력 역시 보여주는데, 지난 7일의 가스비 이력 그래프를 보면 주간 최저 가스 수수료가 12 gwei였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수치는 버거형들이 자는 새벽에 우리가 이더리움을 이용하거나, 특정 민팅이나 이벤트가 없어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한산할 때 어느 정도의 gwei가 낮은 건지 파악할 수 있게 해 준다. 12 gwei에 올라와 있다면 우리는 15-20 gwei 선에서 설정하여 원활하게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만들 수 있다.

ERC-20 토큰 추적 (Token Tracker)

해당 기능을 통해서 이더리움 위에서 돌아가는 토큰들을 조사할 수 있다. 시가총액, 거래량, 보유자 수와 같은 주요한 데이터에 접근이 가능하며 해당 데이터는 코인마켓캡 같은 사이트보다 더 믿을 수 있고, 실시간이다. 유니 스왑(UNI)의 홀더들을 확인한 건데, 저런 필터링 기능도 사용해서 해당 토큰에 얼마큼의 자금이 들어오고 나가는지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아마 이더스 캔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의 활용방안 중에 가장 똑똑한 사례일 것이다. 고래 , 스마트머니를 따라다니는 추종자들이 이 기능을 통해서 많이 생겼다. 어떤 거래가 발생하는지, ERC-20 , NFT에 대한 주소별로 어떤 트랜잭션에 찍히는지 필터링할 수 있다. 특정 수신 & 발신으로만 보이게도 할 수 있다. 그럼 어떤 지갑을 트래킹해야 하는가? 하면 블루칩을 가장 먼저 선점해서 높은 고지를 빠르게 차지한 지갑들이다. 이들은 블루칩을 찾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토큰이나 NFT 프로젝트를 조기에 진입하는데 익숙하다. 전송기록을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정렬하면 편하다. 지갑 주소의 기본 페이지에서 유용한 기능들을 정리하자면, 유독 특정 토큰이나 특정 NFT를 많이 점유한 고래가 블루칩을 초반에 발견하여 성공시킨 이력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다음 거래내역들을 통해 트레이딩까지 잘했는지 확인한다.

NFT 민팅 추적 (NFT transaction Tracker)

NFT 트랙커를 통해서 민팅되는 느프트들을 추적할 수 있다. 여기에 고래 트래킹이 얹어지면 느프트 프로젝트가 초반에 제대로 HYPE을 끌어 모았는지 확인 가능하다. 아니면 반대로 이 민팅에서의 트랜잭션 활약들을 지켜보고 앞으로 트래킹 할 고래 , 스마트머니를 찾을 수도 있다. 긜고 프로젝트의 토큰 주소를 클릭하여 프로젝트의 자세한 정보와 함께 다수 보유자와 같은 보유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보유자 분포가 어떻게 되는지 또한 NFT를 분석하는 방식 중 하나이기에 NFT를 하시는 이더 갱분들도 이더스 캔을 달고 산다고 볼 수 있다. 디파이 댑, NFT 민팅 등에 버그와 에러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UI는 업데이트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몇 시간 동안 작동이 안 될 수 있다. 이럴 때 딱히 기다릴 필요가 없다. 이더스 캔은 연결된 모든 지갑에 대해서 서로 다른 스마트 컨트 랙 거래를 위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계약 페이지로 이동해서 컨트랙트를 그대로 실행해버릴 수 있다. NFT 고수분들은 민팅에 이 방법을 잘 활용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