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거래소 EARN 스테이 킹 없이 비트코인, 달러이자 8% 받기
최근 FTX 거래소 쓰는 사람들 많을 것이다. 그런데 FTX PRO 거래소와 계좌가 연동되어 CeFI EARN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스테이 킹 없이 그냥 계좌에 넣어두면 최대 연 8%의 복리로 이자를 주는 방식의 씨 파이다. 다만 현물, 선물 거래를 하는 FTX PRO앱에서는 EARN 탭을 찾아볼 수 없는데, FTX PRO가 아닌 Blockfolio의 FTX 앱에서 해당 EARN기능이 가능하다. 블록 폴리오는 2020년 8월에 FTX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블록 폴리오는 원래 한 달에 수억 건의 페이지뷰를 보여주던 암호화폐 앱이었다. 2020년 가을부터 블록 폴리오는 FTX로 구동되는 소매거래 시스템을 출시했고, 그 이후에 FTX EARN 기능까지 생겼다. 요즘처럼 아무것도 안 하는 게 버는 길이며 대부분의 스테이블 코인을 믿지 못하는 지경까지 가는 시장에서 USD를 취급하는 FTX는 사막의 오아시스다. 물론 FTX Blockfolio의 EARN 기능보다 이율을 많이 주는 곳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즉시 거래가 가능하며 스테이 킹 및 락업이 필요 없고, USDT가 아닌 USD기반의 씨 파이는 찾기 힘들 것이다. 그리고 FTX급의 CeFI 보다 리스크가 적게 암호화폐를 운용하는 방법은 바이낸스 스테이 킹 외에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달러를 지키기 위한 몸부림을 같이 알아본다.
FTX 거래소 CeFI : 5~8 % EARN
먼저 spot margin을 막아야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PC버전 FTX 거래소로 들어가서 스폿 마진을 닫아줄 것이다. 거래소로 들어가 우측 상단 계정 아이콘에 커서를 가져가서 'Setting'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Margin' 메뉴로 들어가면 'Disable spot margin trading'을 통해서 스폿 마진을 막을 수 있다. 만약 원래 막혀있었다면 스폿 마진 활성화 버튼이 있을 텐데, 그럴 경우에 그냥 두면 된다. 그리고 스폿 마진이 막히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본인의 지갑에 들어가서 마이너스로 찍힌 토큰이 있는지 확인해본다. 나 같은 경우 리플(XRP)이 -2개가 찍혀있었고, 이게 마진 버로우 된 것처럼 표기가 되어있었다. 그래서 바이낸스에서 리플을 보내와서 상환하니 스폿 마진을 막을 수 있었다. 위에 FTX PRO가 우리가 현물 선물 IEO 등에 쓰는 FTX 인터내셔널 거래 소고, 밑에 FTX (전 blockfolio)가 EARN을 이용할 거래소다. 참고로 해당 두 거래소의 계정은 당연히도 연동이 된다. FTX PRO 계정을 FTX 블록 폴리오에 갖다 쓰면 된다.
FTX PRO 거래소 계정이 있다면 로그인을 누르자.
FTX US , FTX International 이 있는데 우리가 사용할 계정은 FTX 인터내셔널이다. 이게 어플의 홈 화면이다. 우측 하단의 Wallet에 들어가 준다. 그러면 현재 나의 FTX 거래소 지갑과 연동되어 잔액이 그대로 나올 것이다. 이 상태에서 8%의 이자를 붙여주기 위해서 내가 표시한 저 보라색 버튼을 눌러준다.
수익 창출 시작 시 EARN 모드
여기서 '수익 창출 시작'을 누르면 그때부터 복리가 붙는 EARN 모드가 활성화된다. 가장 큰 강점은 이자가 1시간마다 반영(지급)된다는 점, 스테이 킹을 한 게 아니기 때문에 언제든 거래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실상 FTX거래소에 암호화폐가 있는데 이게 활성화 안되어있으면 손해라고 볼 수 있다. (현물 마진을 쓸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만약 내가 마진을 쓰지 않는다면) 이자는 당연히 원금과 이미 들어온 이자까지 합쳐서 복리로 계산되며 FTX 지갑에 예치된 모든 암호화폐와 법정화폐 잔액이 대상이 된다. 이자율은 8%에서 5%까지 변동되는데 이자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뒤에서 하겠다. 지갑에서 USD를 눌러서 들어오면 APY 8.0%가 적용되어있다. 총소득에 내가 얻은 이자를 표기해주는데 1시간이 안되어 아직 반영이 안 된 모습이다. 바이낸스에서 보내온 리플 역시 8%의 APY가 적용되어 있다. 여기서 내가 PC 버전 FTX 거래소에서 XRP를 USD로 전부 매도해봤다. 그 결과 지갑에는 21 USD가 생겼다. FTX 블록 폴리오 어플에서도 내 FTX 거래소 잔고가 그대로 반영되는 것이 보인다. 이제 8%의 APY는 USD에 적용될 것이다.
이자율
내 지갑에 있는 암호화폐의 총가치가 $10,000 USD 이하라면 8%의 APY를 적용받는다. BTC , USD, XRP , SOL 등등 여러 종류가 있더래도 총가치가 10,000 USD 이하라면 각각의 토큰에 8%의 APY를 적용시켜준다. 다만 $10,000 USD 이상의 가치가 지갑에 들어있다면 5%의 APY가 적용되고, 그 5%의 APY는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이자율이다. 영희는 자산에 관계없이 처음 예치된 $10,000에 대해서 8%의 APY를 적립되고 다음 $10,000에 대해 5% APY를 적립하여 총 평균 6.5%의 APY를 적립한다. 영희의 지갑에 있는 모든 자산 (BTC, SOL) 은 동등한 APY를 적용받으며 그 말을 곧 $10,000의 BTC와 $10,000의 SOL 모두 6.5%의 APY를 적용받는다. 만약 BTC와 SOL이 1년간 아무 가격 변동이 없었다면 영희는 $650의 BTC와 $650의 SOL을 이자로 적립한다. 그 외에도 FTX 블록 폴리오에는 BTC 적립식 구매 & 반복 구매와 같은 기능이 있다. 본인의 잔고에서 25% 50% 등 비율을 선택하여 매수할 수 있고, 아니면 고정적인 금액을 지정할 수도 있다. 그리고 매수 주기 역시 매일, 매주, 2주, 매월 등의 세팅이 가능하여 만약 BTC 적립식 매수를 실현 중이라면 FTX 블록 폴리오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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